힘들고 아픈 24년이 지나갔네요.
새로움으로 거듭나야할 때 입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잃으신 모든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엄사태와 답이 보이지 않는 정치권의
행태들이 새해가 시작됨에도 마음을
무겁게 짖누릅니다.
가뜩이나 불황으로 힘든 시기와 동절기 공사
중단등으로 힘겨워하는 동료들을 만나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답답함에 한숨들을
내쉽니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겠죠~
새해에는 모든것들이 다 정리가되고
좋은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福
福
復
福
복 많이
복 많이
회복하고
복 많이
받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