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산을 찿았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
버섯들이 한창이다.
때이른 버섯들은 녹아내리고 있고
참싸리는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했다.

2키로. 남짓 참싸리를 수확하고
내려오는 길이 힘겨웠다.

저녁에 마당에서 삼겹살과 목살
숯불구이로 충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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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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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내는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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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산행 첫날
이제 나오기 시작
백로가 지나면
산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자연이 주는대로
감사하며 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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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버섯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참싸리를 채취하고
갈버섯(밤버섯)이 나오기 시작한다.

비가 많이 오다보니 일찍 나온 버섯들은
삶을 일찍 마감하고 있다.

산에서 내려와 동네 몇분에게 싸리버섯을
나눠주고 염소전골 로 점심겸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길에 식곤증으로 조금 고생하고...

올해는 버섯이 풍년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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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산을 오르다 보게된 노란 난 버섯
자그마하니 예쁘다.
수줍은듯
질투어린 시선으로
카메라를 들이댄다.

예쁘니 그 자리에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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