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을 나섰다.
차의 온도계는 -9도
차를 몰고 현장으로 가는 길
-13도를 지나간다.

현장 도착 불피우고
비닐장갑 속에 끼고
한시간 남짓 작업하는 동인. 손이 아리다.

오후 두시
비계 작업을 마친다.

오랜만의 작업 사진이 없다.
찍지를 못했다.

내일은 춘천
더 춥단다.

잘 견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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