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누군가 침입했다는 것을...

문을 열면 엽집 현관문이 보인다.
며칠전부터 현관입구 난간에 고봉감 두개가
놓여졌다.

직박구리 한마리가 감 앞에 앉아 식도락을
즐기고 있다.

몇번을 쪼아 먹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간식타임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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