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사 비계작업 종료
추후 일정은 미정

본당의 비계설치가 남았다.
구인사의
분당에 출고된 자재가 언제
도착할지가 작업 일정을 정한다.

내부는 6M 수직재
무대비계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몇군데의 견적 요청이 있었지만
시장조사성 견적요청이 대부분이다.

이틀후 건강검진 예약
며칠전 요로결석 의심증상으로
고생을 했으나 다섯시간 정도후
증상시 사라져 정상 생활중이다.

처방전으로 받은 진통제는
만일을 대비 대기중이다.

밤이 깊어 간다.
밤하늘을 따라 눈길이 향하는 곳은
어둠 저편의 숲이다.

어둠이 내려 앉으면
숲은 하나의 나무가 된다.

너도
너도
너도
밤나무
모두 너도 밤나무가 되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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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을 쉬고
오늘 오전 자재 정리후 반출을 했다.

그리고2층 견출작업을 위해
비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그늘에서의 작업이라
뜨거운 날씨임에도 괜찮다.

오후에 크램프 500개 연결핀 200개
추가 수령하고 작업을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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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강화사
내부 동바리를 해체하고 자재들을
정리해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리후 반출이 끝나면
견출과 단청 작업을 위해
다시금 비계설치가 되어야 한다.

월요일 자재 반출후 처마 밑 외벽 작업을
위해 비계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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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와 둘이 사전투표하고
시골행

아내는 잠시 뒷산에 다녀온다며 사라지고
분무기 찾아서 충전시키고 뽈대 고추밭에
나르고 천포기 고추밭에 중망치로 고춧대
박고, 충전이 다된 분무기로 진딧물과 각종벌레
잡는 농약치고 점심먹고 두시간 낮잠을
자고나니 비가 온다고 한다.

밭한가운데로 빗물 고랑이 생겨
물길을 돌리려고 삽질을 하려니 가운데 밭이
너무 낮아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한삽,두삽 파다보니 끝이 보인다 싶은데
장인어른이 나와 하지말라 하신다.

빗물에 씻긴 밭두렁을 손보고나니 7시가
가깝다.
저녁을 먹고 홍천행

농자는
득보다 실이 많은 일에 몸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심은지 보름 남짓 지난 고추에는
벌써 진딧물이 극성이고 산과 숲에서
날아온 노린재는 고추사이를 누빈다.

심었으니
또 고생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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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일어나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다움 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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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청동기 문화유적을
발굴하기위한 곳이다.

문화재 발굴을 하기에 앞서
가림막을 설치했다.

휀스보다
저렴하게 설치하면서도
바람의 영향이 적은 차광막

이틀간의 작업을
마쳤다.

많은 유물이
발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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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내부 동바리 시스템해체후
정리작업

1일차 동바리 해체
2일차 자재 정리중
3일차 정리및 반품

오늘 2일째 작섭을 마쳤다.
2층에서 자재를 내리다보니
소음이 문제가 되었다.

외부에 시스템 동바리와 강관비계가
설치되어 있다보니 예기치 않은 소음과
비로 인해 작업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다.

3시30분경
누군가 사진을 찍고 차를 타고 사라진다.

작업을 마치고 현장소장과 문제점을
얘기하고 내일 반출차량을 섭외하고
퇴근을 했다.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일을 할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비용에 있는 것이 아닐까?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소음을
최소화 할수도 있을 것이다.

내일을 위해
다른 생각은 접어야겠다.

어둠이 내려 앉았다.
퇴근하자마자 염색하고
미용실을 찾아 이발하고
식사하고 잠시 어둠속에 앉아
하늘을 본다.

어두운 지붕과 그 사이로 희미한 빛들
잿빛하늘

내가 좋아하는 밤은
별이 가득찬 하늘인데
오늘밤은 별이 어디로 갔을까~

한두개의 별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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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원주 기독교병원

장례식장 옆으로 구건물들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은 후면
오늘은 전면 작업을 하고

내일은 비가 온다니 쉬고
모레 크레인 들어와 자재 인양
반대편으로 넘기고

마무리 예정은 화요일

아내는 땅콩 심는다고 시골행
점심 식사후 전화하니 나물 삼매경

며칠후 고추 심어야 하는데
일이 겹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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