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내부 동바리 시스템해체후
정리작업

1일차 동바리 해체
2일차 자재 정리중
3일차 정리및 반품

오늘 2일째 작섭을 마쳤다.
2층에서 자재를 내리다보니
소음이 문제가 되었다.

외부에 시스템 동바리와 강관비계가
설치되어 있다보니 예기치 않은 소음과
비로 인해 작업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다.

3시30분경
누군가 사진을 찍고 차를 타고 사라진다.

작업을 마치고 현장소장과 문제점을
얘기하고 내일 반출차량을 섭외하고
퇴근을 했다.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일을 할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비용에 있는 것이 아닐까?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소음을
최소화 할수도 있을 것이다.

내일을 위해
다른 생각은 접어야겠다.

어둠이 내려 앉았다.
퇴근하자마자 염색하고
미용실을 찾아 이발하고
식사하고 잠시 어둠속에 앉아
하늘을 본다.

어두운 지붕과 그 사이로 희미한 빛들
잿빛하늘

내가 좋아하는 밤은
별이 가득찬 하늘인데
오늘밤은 별이 어디로 갔을까~

한두개의 별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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