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사준비를 한다.
연로 하셔서 더 이상 힘든일을 하지 못하고
농사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서
도지로 일할 농부도 마땅치 않다보니
매년 투덜거리며 시골을 찾는다.
200여포의 퇴비
경운기도 트렉터도 없는 상황에서
손수레 하나로 퇴비를 옮기고
어깨로 져다 밭으로 옮긴다.
시골에 도착하니 10시
이백여포를 옮기고 쉬려 했으나
트렉터가 모레(4월2일)로 잡혔다.
고추밭에만 거름을 펴고
하루를 마쳤다.
4월1일
나머지 밭들에 거름을 펴고
세균제 살충제 비료를 뿌리고
비닐을 모아 옮기고
정리하고 나니 오후 3시
월요일 비닐을 씌우고
감자 심기
농자는 천하지 대본 이라는데
농자는 천하지 바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농사를 지을수록
손해가 나는 농사
스마트팜이나 기계농이 아니면
소작농의 농업은 손해일수밖에 없다.
먹기위해 잣는 농사
그 농사가 시작됐다.
농사 준비
2025. 4. 1.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