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다.

도랑이 시냇물이 되어

흐른다.

 

박이는 아프다.

신종 바이러스 장염이라나

축 쳐진 수박이

약 잘먹고 기운 내렴

'들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식물  (0) 2018.03.08
민들레  (0) 2017.12.08
시골  (0) 2017.07.23
내촌  (0) 2017.07.06
금낭화  (0) 2014.06.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