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처가집에 강아지가 왔다.

어미를 떠나 찡찡 거리더니 열흘 남짓 만에

적응을 했나보다.

 

상팔자

 

가족으로 날 반기는거겠지?

 

꼬리를 살랑거리며 온 몸으로 반긴다.

 

이뻐하는것을 아는한

 

배신하지 않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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