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는 않지만
사방에서 꿈틀대며 솟아 오르는
생명들
누렇게 죽어가는듯 보이지만
그 사이로 뚫고 나오는 초록의
생명들

무더운 날씨
그래도 생명은 삶을 포기하지 많고
내일의 시원함을 기다리며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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