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우울함이 찾아오면
생각이 많아진다.

그럴때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한다.

시골을 가든
당구장을 가든
드라이브를 즐기든

사람이 그리우면 시장을 가고
조용한 사색이 하고프면
숲으로 가자.

우울한 마음으로 꽃을 보다보면
작은 위로를 받는다.

꽃이 보고.싶고
푸르름이 그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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