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한시간 남짓 달려 왔다.
장판 같은 바다
노을지는 바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삼십여분의 산책
바닷가에 내려 놓은 마음

이제
앞으로 나아간다.
지치고 힘들었던 지난 한달
더는 지치지 말자고
다독이며

물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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