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 체육관 현장


해체를 하기위해 가산으로 새벽길을 나선다.

10명의 인원이 두대의 차에 나눠타고 출발..

6시50분 식당에 도착해 식사하고 동절기라 파이프에 살얼음이 얼어 8시 본격 작업..

해체를 시작했다.



해체 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일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는 걸 잊는다.

10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전부 받아 내려서 정리를 했다.

던져서 정리를 한다면 시간적으로는 빠르겠지만 자재의 손상이 많다.

6미터 정도 내려와서야 옆으로 누이는 방법으로 해체를 했다.


새 자재다보니 아껴야 한다는 마음들이 통했다.


해체후의 사진은 찍질 못했다.

자재 확인하랴 사람들 챙기랴..

언제쯤이면 현장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이 될런지~~




무사히 작업이 끝나고 춘천에서 회식으로

지친몸들을 달래준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놀이  (0) 2016.05.24
물갈이  (0) 2016.05.24
  (0) 2016.05.09
봄비  (0) 2016.05.02
포천 가산으로  (0) 2016.01.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