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을 나선다.
춘천 도착 시간 6시10분
한명을 태우고 식당으로 간다.
오랜만에 몇몇 얼굴들을 보고 인사를 나눴다.
식사후 만천리 목조주택
비계를 해체하고 자재를 카고 크레인에
싣고 나니 8시30분
강촌 철도카페로 향했다.
4곳 비계설치하고 점심먹고
자재정리하니 2시남짓
춘천에서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오늘은 김정은과 트럼프 얘기로
떠들썩하다.
회담결과가 좋아 남북이 조금은
더 가까워져 북한 금강산등 관광의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
내년쯤엔 금강산에서 사진을
찍으며 오늘을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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