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밤이 되면 동으로 동으로
수평선이 보이는 곳을 찾아 이동을 한다.
바다가 감싸고 있는 반도의 끝으로
희망과 사랑과 행복을 꿈꾸는 이들이
일출을 기다린다.
'다 잘될거야~'
무술년
'행복 할거야~'
새해 맞은 내 새끼들
"세상을 가지고 세상을 누비며 즐거운 삶 만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