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번쯤은나만의 작은섬그 안에 웅크리고 있는 나를 본다.세상과 나 사이에물로 가득채워 가까이 다가가지도다가오지도 못하도록그리고꿈을 꾼다.나만의 생각과 상상이 만들어내는또 다른 세상그속을 유영하며 세상을 잊는다.세상이 나를 깨울때까지쉼은 계속되고별과달이 흐르고해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