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방 초코렛

달달함이 가득한 날들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가득하길~~

새해(구정 다음날) 벽두부터 빙판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찢고 일주일 고생하고
이제사 정상이 되었다.

건강할때는 잊고 지내던 허리의 소중함을
느꼈던 일주일 이었다.

일하다보면 닥치는 위험한 순간들
방심하지 않고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안전한 작업이 이루어 진다.

고소작업의 위험성은 수십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달콤함
그 달달함이 일하는 현장에서도 이어져
늘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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