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캠페이지에서 일하던 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까지 비가 내린다니 일을 접고 홍천으로 향했다.
점심을 먹고 우의 바지를 입고 가볍게 산을 올랐다.
두어시간의 산행중에 만난 반가운 님들
캠페이지 일이 끝나는대로 이삼일 쉬면서 산행을
할것을 기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