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뚫고 원대리로 향했다.
자작나무숲을 지나 원대교에 도착해
차를 세우고 내린천으로 내려가니 그새 내린비로
물살이 거침없이 흘러 간다.

수위는 낮아 하부에서 작업이 가능해 보인다.
하루 정도 지나고나면 수위도 조금 더 내려가지 않을런지
내일 작업이 끝나고 다시 한번 점검을 해야될듯 하다.

작업시간과 자재 반출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
내일 소양댐
오후에 자재를 받았다.

위험성이 존재하기에 안전한 작업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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