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길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서
밤 하늘을 향해 손짓하는
낯익은 얼굴

하지만
그 얼굴엔
셀 수 있는
나이가 없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에서  (0) 2020.11.16
생각의 차이  (0) 2020.10.31
어처구니  (0) 2020.10.24
기억  (0) 2020.10.23
가을 그리고 단풍  (0) 2020.10.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