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3명과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지난 밤 과음들을 했나 봅니다.
혼자서 가까운 곳 산행을 했습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암반이 많아 오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한시간 남짓 올랐을까
송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또 한송이
능이 탐색을 위해 깊이 들어가던 길이
송이 탐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능선을 넘으니 바위에 일엽초가
보입니다.
다시금 일엽초 산행으로
목적이 변경됩니다.
산행중 따온 버섯인데 이름을 몰라
올립니다.
약간은 고무질 느낌이 나는 버섯인데
처음 접하는 버섯이라 궁금해 지네요.
주말 산행 하시는 분들 안전운전 안전산행
하세요.
-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