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비 내리는 날

우비입고 오른 산에는 많은 이들이 있었다.

 

오전엔 화천

오후엔 홍천

 

산으로의 여행

그곳엔

송이,능이.갈버섯,굴뚝버섯등이

있었다.

 

아직은 이르다며 얼굴을 숨긴 능이

낙엽을 쓰고 나 찾아봐라하는 송이

잡버섯들의 세상 나들이가 한창이다.

 

명절을 지내고 나면

산에는

버섯보다 사람이 많겠지?

'산야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이  (0) 2018.09.30
오늘 산에는  (0) 2018.09.25
비온뒤 산행  (0) 2018.09.20
아직은 이른가  (0) 2018.09.13
자연산 취  (0) 2018.05.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