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작업이 끝났다.

240미터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보슬비가 내린다,

원창고개를 지나니 비가 오지 않는다.

 

식사를 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휀스 기초를 잡아주고 앙카작업,

말목작업에 해머질

땀이 줄줄 흐른다.

 

일찍 끝나리라 예상했건만 출입구 문을

만들어 주고 하다보니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야

작업을 마쳤다.

 

인건비들을 다 정산하고

잠시 휴식..

 

내일은

일요일

 

산.

바다.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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