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용화산을 갔더니
장뇌삼 경고 표지가 온 산을 감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송이,능이 소식이 늦다.

산에 오르니 꾼들은 많으나 정작 딴 이가 없다.
한창인 것은 밤버섯(갈버섯)이 싱싱하게 나 있다.

온 산을 헤매다 드디어 송이 외출을 본다.
이삼일이 지나면 꽤 많은 외출을 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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