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용화산을 갔더니
장뇌삼 경고 표지가 온 산을 감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송이,능이 소식이 늦다.
산에 오르니 꾼들은 많으나 정작 딴 이가 없다.
한창인 것은 밤버섯(갈버섯)이 싱싱하게 나 있다.
온 산을 헤매다 드디어 송이 외출을 본다.
이삼일이 지나면 꽤 많은 외출을 볼 듯하다.
'버섯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기에 (0) |
2021.09.26 |
능이 산행 (0) |
2021.09.18 |
산에는 (0) |
2021.09.12 |
산에는 (0) |
2021.08.29 |
산과들 (0)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