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섰다.
월요일 11시 즈음
중앙 고속도로를 타고 원주를 거쳐
영동 고속도로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옆 행담도휴게소에 잠시 쉬고
찾아간곳은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3월말까지 계속된단다,
방파제를 한바퀴 돌고 찾은 곳은 동백집
새조개 1kg에 8만원
세트메뉴(낙지,전복등ᆢ)9만원
세트메뉴를 시켜 먹고 덕산 온천으로
이동 숙소에 들어가 탕안에 몸을 담구니
피로가 몰려 온다.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해장국으로 식사를 하고
수덕사를 오른다.
관람료 4,000원
주차비2,000원
한시간 남짓 산책을 하고 순천으로
향했다.
해넘이 일몰을 보기 위해 찾은 와온해변
6시5분이 되니 해가 떨어진다.
순천에서 일박을 하고 고성으로 출발
도중에 낚시마트 들려서 미끼 챙기고
바닷가로 나갔다.
사천 대포항
바람이 많이 불어 다시 이동
한시간 남짓 낚시대를 폈으나 입질 한번
없다.
바람이 더 거세지고 허리가 아파 온다.
통영으로
활어시장에 들려 회를 사고
초장집에서 맛나게 먹고
숙소를 예약했으나 도착해보니
좁은 방이라 답답해 예약을 취소하고
거제로 숙소를 여약했다.
30여키로를 달려 고현에 도착 숨어 있는
숙소를 찾고 들어와 짐을 풀었다.
내일 바람이 잦아 든다면
거제에서 낚시나 하려 한다.
이제 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