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비계 위에서 내려다 본
소양호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아니라면
깊어가는
가을이 호수에 비치는
연출이 있지 않았을까?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호수는
한반도를
닮 았을까
내일은
맑은 햇살아래
빛나는
소양호를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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