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시 기상
작업자들을 태우고 철원행
철원 도착후 아침식사
현장에 도착하고 8시부터 비계해체
ㄷ자 형태로 일부 구간 비계를 해체하고
정리까지 마치고 나니 2시
해체후의 모습을 담지 못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현장을 담아 남겨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면 잊곤한다.
어디서 작업을 하고
어떻게 설치하고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얼마전 리모델링 비계 설치를 의뢰받고
현장을 찾았다.
내일까지 설치가 가능한지 묻기에
가능하다 말하고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이라 도로점용허가는 받았는지 물었다.
안받고 하면 안되느냐는 물음에
사고시에 일어나서 큰 문제가 될수 있으니
받고 연락을 달라하고돌아왔다.
나흘후 전화하니 스카이 운운한다.
안전 불감증이 가져오는 결과는
운이 아니다.
현장 한곳을 놓치더라도 알려 주고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램은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지켜가야 할
일이다.
내일도
모레도
안전하고 편안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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