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을 찾았다.
연초록의 나무들과 산위에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

계곡에 올라오기 시작한 참고비
드룹은 이제 기지개를 켜고
기운을 충전하고 있다.

골짜기로 흐르는 작은. 물소리가
마음을 씻어 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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