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을 이용해 자재를 올리고
하부빔에서 1.1m 위에 발판을 까는 작업

9월5일
새벽에 일어나 6시20분경 현장 도착
미리 자재를 내리고 안전교육을 받으려 했으나
체조가 끝난후에 문을 열어 준단다.

7시10분경 문이 열리고 재재를 내리고
안전 교육을 받으러 갔다.

혈압을 재니 153에 90
10여분후 다시 재니 160에 93

렌탈을 앉히려하니 스폰지현상이 일어나
렌탈이 기운다.
장비로 높은쪽을 긁어내고 합판을 깔고
그 위에 철반을 깔고 다시 렌탈을 앉히니
중심이 잡힌다.

이라저래 뺏긴 시간
뙤약볕에 얼굴이 따갑다.

일을 마치니 오후 5시20분
0.5공수를 더해준다하고 귀가

사진을 담아야 했는데 지쳐서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

고된 작업뒤에 남는 아쉬움
며칠후 아래부분 달비계 설치시
야간의 보강을 하리라 마음을 먹는다.

땀은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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