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5일째
작업 4일째
굴절차를 이틀반 사용
나머지 수작업
안전하고 튼뜬한 비계를 위해
신경을 쓰다보니 피로가 쌓인다.
작업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하면
또 하나의 작품이 될테지...
며칠만 고생하면 되기에
힘든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자 한다.
눈들면 저만치 진행되는 일
그래서 일을 하나보다.
내일을 위해
이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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