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비계 설치

 

신축주택의 비계설치

2층의 경우

콘크리트 타설후 2층까지 한번에 설치하면

인건비등을 절약할 수 있다.

대부분의 주택비계 설치는 비슷하다.

 

꺾인 곳이 많으면 자재와 인건비

그리고 시간이 추가 투입될 수 밖에 없다.

 

교량비계

 

상판을 받치고 있는 형태에 따라

설계를 달리해야 한다.

 

대부분은 그냥 견적을 받는다.

견적을 내려면 현장을 답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도면만 보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장의 조건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낭패를 보기 쉽다.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현장 조건을

무시하고 내는 견적은 위험하다.

 

리모델링을 하는 3층 주택이 있다.

지원요청을 받아 현장에 갔는데 비계설치 부근에

고압선과 변압기가 있다.

 

결과는 고압선이 없는쪽의 작업후 사흘뒤

한전에서 안전캡을 씌운뒤에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제대로 된 견적을 원한다면 현장 답사는 필수다.

안전한 시공과 안전한 작업을 위해선

제대로 견적을 내고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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