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이야기

장마철

산아이 2024. 7. 3. 10:07

장마가 시작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농부들은 들깨 심기가 한창이다.
이틀전 휀스 보강을 하기위해
현장에 잠시들려 보강 작업을 하고
들깨를 심기위해 시골로 향했다.

오후에 심고 있는데
처형들과 동서가 도착
바다를 가잔다.

물치항으로 가서 회와 문어를 삶아
먹고 아야진,진부령으로
뚜레에 들려 시골로 가니 늦은 9시
어제 새벽5시30분 다시 들깨 심기
한 시간쯤 지나니 처형들 합류
막판에 동서 합류
오전에 들깨심기를 끝내고
나머지밭은 제초제 친후
하기로 했는데 비가 많이 와
작업은 강제 종료

점심 식사후 우의 입고
보리수 수확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그리곤 숙면
아침에 일어나니
손과 얼굴이 부었다.

오늘 하루 쉬고 내일은 제초하러
다시 시골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