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랜만에

산아이 2024. 1. 19. 18:02

귀 빠진 날이라고
오랜만에 찾았던 바닷가

물치항에 들려 회 한사라에
매운탕으로 포식을 한다.

방파제 등대쪽은 출입금지로
문이 잠겨 있다.

집으로 바로 향하기가 서운해
낙산해수욕장에 잠시 들렸다.

오랜만에 찾은 바닷가

잠시 백사장을 거닐고
바닷가 여행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