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현장에서
산아이
2021. 11. 25. 15:33
시스템을 사용하며 느낀 현장에서의 문제
1.임대료
시스템 자재 가격이 올라서 임대료가 인상 됐다?
>막상 현장에 들어온 자재는 고재들 뿐이고
새로이 사서 들여온 자재는 2~3%도 되지 않았다.
올려받아야 할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다.
>인상폭
각 가설재마다 정해놓은 가격은 3~4단계로 나뉘어
거래처마다 가격이 상이하고
가설재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거의 두배 가까이 폭리를 취하는 업체도 존재한다.
8월 3개월 기준 헤베당 3,000원~3,900원 내에서
거래되던 시스템 임대 가격이 5,000원 근사치를
넘나들며 저울질을 한다.
협상을 잘하면 낮은 가격에,협상 능력이 없으면
고단가에 임대를 할수밖에 없는 폐쇄성 구조이다보니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
자재값은 첫달 기본료가 책정 되는데
가격이 업체마다 다르다.
이것도 1.5~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그러다보니 첫달의 임대료가 3개월 임대료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한다.
그리고 일 단가 또한 가지가지
이곳저곳 가격표를 모아 공개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이유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클린사업
빛좋은 개살구는 아닌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2.설치는 용이하다.
3.해체하는 것은 쉽지만 자재정리에 많은 품이
들어간다.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품이 들어가고
부자재가 많다보니 손실율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거리에 따른 반품비와 장비 사용료도 높다.
>임대료 인상,장비대 인상, 인건비 인상등 요인들이
작용하는 한 15,000원대의 시스템설치는 현실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문제 해결
>임대료의 가격 책정이 단일화가 되어야 된다.
똑 같은 자재를 어느 사람은 100원에 어느 사람은
200원에 구하는 잘못된 현실은 바로 잡혀야 하지
않을까?
>현실적인 인건비 체계 또한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지역별 차이가 없어지고, 능력제에 따른 임금제의
도입이 필요하다.
연장만 찬다고 다 같은 기술자는 아니다.
>제대로된 설계가의 반영을 통한 도급이 이루어져야
부실시공이 사라 진다.
그렇지 않다면 부실시공이 난무할테고.
안전사고 또한 끊이질 않을 것이다.
한 현장을 끝내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묘하다.
추후 또 생각이 난다면 이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
전국의 비계업을 하시는 분들과~
1.임대료
시스템 자재 가격이 올라서 임대료가 인상 됐다?
>막상 현장에 들어온 자재는 고재들 뿐이고
새로이 사서 들여온 자재는 2~3%도 되지 않았다.
올려받아야 할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다.
>인상폭
각 가설재마다 정해놓은 가격은 3~4단계로 나뉘어
거래처마다 가격이 상이하고
가설재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거의 두배 가까이 폭리를 취하는 업체도 존재한다.
8월 3개월 기준 헤베당 3,000원~3,900원 내에서
거래되던 시스템 임대 가격이 5,000원 근사치를
넘나들며 저울질을 한다.
협상을 잘하면 낮은 가격에,협상 능력이 없으면
고단가에 임대를 할수밖에 없는 폐쇄성 구조이다보니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
자재값은 첫달 기본료가 책정 되는데
가격이 업체마다 다르다.
이것도 1.5~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그러다보니 첫달의 임대료가 3개월 임대료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한다.
그리고 일 단가 또한 가지가지
이곳저곳 가격표를 모아 공개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이유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클린사업
빛좋은 개살구는 아닌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2.설치는 용이하다.
3.해체하는 것은 쉽지만 자재정리에 많은 품이
들어간다.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품이 들어가고
부자재가 많다보니 손실율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거리에 따른 반품비와 장비 사용료도 높다.
>임대료 인상,장비대 인상, 인건비 인상등 요인들이
작용하는 한 15,000원대의 시스템설치는 현실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문제 해결
>임대료의 가격 책정이 단일화가 되어야 된다.
똑 같은 자재를 어느 사람은 100원에 어느 사람은
200원에 구하는 잘못된 현실은 바로 잡혀야 하지
않을까?
>현실적인 인건비 체계 또한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지역별 차이가 없어지고, 능력제에 따른 임금제의
도입이 필요하다.
연장만 찬다고 다 같은 기술자는 아니다.
>제대로된 설계가의 반영을 통한 도급이 이루어져야
부실시공이 사라 진다.
그렇지 않다면 부실시공이 난무할테고.
안전사고 또한 끊이질 않을 것이다.
한 현장을 끝내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묘하다.
추후 또 생각이 난다면 이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
전국의 비계업을 하시는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