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어처구니
산아이
2020. 10. 24. 00:11
새벽 바람 맞으며 나간 일
열심히 일하고 정산을 하는 자리
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뒤늦게 제대로 정산을 했다.
시킨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얼마 인지를 알고 있음에도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했다.
가끔은
뒤돌아 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