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의림지,소나무 산아이 2018. 8. 20. 22:38 의림지 작은 호수의 물이 말랐다. 원호수의 물도 3미터 가까이 수위가 낮아졌다. 그리고 녹조도 무더위가 한풀 꺾였나 했더니 땀이 줄줄 흐른다. 국민학교 4학년의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난 어머니 나의 피곤함이 그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다.